컬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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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작가님, 죄송합니다. 저희 이번 포스터 촬영비로 '0원' 썼습니다..

"신메뉴 포스터 한 장 찍는데 예산 얼마 잡으세요?"

안녕하세요! 혹시 여러분도 이런 고민 해보셨나요?
신메뉴 나올 때마다 스튜디오 빌리고, 푸드 스타일리스트 섭외하고, 전문 작가님 모시고… 그렇게 하다 보면 촬영비만 수백만 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고요. 시간은 또 얼마나 걸릴까요? 시안 잡고, 촬영하고, 보정까지 하면 최소 4주는 기본이거든요
그런데 이번 1월 신메뉴(로스트 비프 & 갈비 버거) 준비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
"이거… 꼭 이렇게 해야 하나? 더 똑똑한 방법은 없을까?"
"이번엔 스튜디오 없이 가봅시다. 카메라 대신 AI로요."
그래서 과감하게 도전해봤어요.

"그냥 싸니까 선택한 거 아니에요?" - 아니요, 고민 정말 많이 했어요

사실 처음엔 저희도 많이 망설였거든요.
"그래도 먹는 음식인데, 진짜로 찍어야 맛있어 보이지 않을까?"
"AI로 만든 이미지가 고객들 눈에 가짜처럼 보이면 어떡하지?"
팀 회의 때 이런 얘기들이 오갔어요. 근데 곰곰이 따져보니까요.

기존 방식의 문제점은

스튜디오 촬영은 퀄리티는 보장되지만, 비용 대비 효율이 너무 낮았어요
무엇보다 '풍요로운 비주얼'을 위해 소품 사고 배치하는 과정이 너무 소모적이더라고요
한 번 찍으면 끝이라 콘셉트 변경이 어렵고, 시행착오 비용이 엄청났어요

그래서 내린 결론은

AI 이미지 생성을 선택했습니다!

숫자로 보는 변화: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

결과를 정리해보니 저희도 깜짝 놀랐어요.
구분
기존 방식 (스튜디오 촬영)
AI 방식 (이미지 생성)
비고
제작 비용
수백만원
0원
100% 절감
제작 기간
최소 28일
2~3일
속도 3배 UP
수정 유연성
재촬영 비용 발생
추가 비용 없이 수정 가능
시행착오 비용 0원
제작비용, 기간, 수정 유연성까지 ! 숫자로 표현하여 보니 한 눈에 변화가 보이더라구요.

그래서 어떻게 했냐고요? 3단계로 투명하게 공개합니다

우리 목표는 "예쁜 햄버거 그림"이 아니라 "우리 매장에서 실제로 나가는 바로 그 버거"를 구현하는 거였어요.

1단계. 스마트폰으로 구도 잡기

AI에게 전부 맡기지 않았어요. 먼저 스마트폰을 꺼냈죠.
조명도, 배경도 신경 쓰지 않고 실제 메뉴 프로토타입을 대충 찍었어요. 이 사진은 AI에게 "이런 구도로, 이 정도 높이로 쌓아줘"라고 가이드라인을 주는 '스케치' 역할을 한답니다.

2단계. 프롬프트 작성 - 가장 중요한 단계!

AI에게 "맛있는 햄버거 그려줘"라고만 하면 어떻게 될까요? 정체불명의 버거가 나와요.
핵심은 실제 조리 레시피를 프롬프트로 변환하는 거예요.
실제로 사용한 프롬프트 구조 (아래에서 위로!) • (맨 아래) 깨 없는 아래 번 • 마요네즈 소스 • 잘 구워진 비프 패티 (Texture: Charred edges) • 치즈 슬라이스 1장 (Melting) • 통모짜 패티 (Fried texture) • 구운 양파 • 트러플 마요 소스 (Black truffle particles visible) • (맨 위) 참깨 번

3단계. 디테일 보정 - AI의 '환각' 잡기

초기 결과물은 괜찮았지만, 뭔가 'AI스러운' 느낌이 있었어요.
우리는 Photoshop Generative Fill과 여러 AI 툴(Midjourney, Gemini Pro 등)을 함께 사용해서 리터칭했어요. "소스 윤기 더해줘", "패티 끝부분 더 바삭하게 태워줘" 같은 디테일한 수정으로 '진짜 음식'의 텍스처를 완성했답니다.

모든 게 순탄하진 않았어요

"와, 대박! 다 잘됐네요?"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.
아니요, 전혀요!
초반에 이런 일들이 있었어요:
소스가 너무 과하게 흐르거나
패티 질감이 고무찰흙 같거나
배경이 너무 사이버펑크스럽거나
그야말로 '괴식(怪食)' 이미지들이 쏟아졌어요 팀원들이랑 모니터 앞에서 "이건 뭐야" 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.

마무리: 여러분도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

슬램버거의 '트러플 마그마 슬램'은 단순한 신메뉴가 아니에요. "전문가만 할 수 있다고 믿었던 걸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극복한 사례"거든요.
이제 우리는 신메뉴 아이디어만 있으면 내일 당장이라도 고퀄리티 포스터를 만들어 매장에 걸 수 있는 속도를 얻었어요. 컨트롤엠은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F&B 비즈니스의 비효율을 하나씩 없애나갈 거예요.
저희는 높게 목표를 설정하며 빠르게 달리며, 기술로 그 격차를 메우고 있어요
AI는 리소스가 부족한 팀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줘요. 더 똑똑하게 일하는 거니까요.
저희의 이 '0원'짜리 성공 방정식이 여러분 비즈니스에도 영감이 되길 바랍니다!